[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내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재난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 여름철 풍수해 재난 취약시설 및 수방시설 안전점검과 폭염대비 취약계층 파악, 재난 도우미 확보, 무더위 쉼터 일제 정비 및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물놀이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정비·확충과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시설관리자의 정기적인 안전장치 점검 및 일상생활 주변의 재난 징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캠페인은 내달 4일 남광주 농협 맞은 편에 위치한 푸른길공원에서 공무원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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