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윤아 누드톤 스커트·시스루 블라우스 입고 "남자들의 로망" 패션 선보여배우 오윤아가 누드톤 펜슬 스커트와 시스루 블라우스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오윤아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슬리 '블랙 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Black Rose Precious Face Oil)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윤아는 시스루 핑크 블라우스와 누드톤 펜슬 스커트를 입고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몸매뿐만 아니라 광채가 나는 피부를 뽐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냉철한 여형사 김사경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1980년 울산 출생인 오윤아는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와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연애시대' '돈의 화신' '맏이' 등에 출연했다.오윤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저 몸매가 어딜 봐서 30대 애 엄마야?" "오윤아 역시 몸매 하나는 끝내주는 듯" "오윤아 연기 잘해서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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