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보컬, 빅토리아's 시크릿 모델과 결혼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미국 팝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35)이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25)와 결혼한다.이들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휴양지 카보 산 루카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알려졌다. 리바인은 결혼식 이벤트로 신부를 위한 공연도 준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미 연예가에서는 여러 명의 유명 모델과 사귀며 숱한 염문을 뿌렸던 리바인이 충실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리바인은 그간 자닌 헤벡, 안젤라 벨로트, 앤 비알리치나 등 톱 모델들과 사귀면서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러시아 테니스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 가수 겸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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