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은 15일 오전 9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13호기 도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에 투입된다.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320시리즈 항공기는 국제선 단거리 노선뿐 아니라 중거리 노선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에어부산은 올해 연말까지 A320시리즈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이어 2016년 상반기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할 방침이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