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환기 새누리당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맨 가운데)는 11일 김윤세 시당위원장과 함께 광산구 신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송환기 새누리당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통투어를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송 후보는 11일 오후 광산구 신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김윤세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0㎏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김윤세 시당위원장 취임식 때 받은 쌀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게 됐다.송 후보는 신가동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마중물협동조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송 후보는 “우리 주위에 박스나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노인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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