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코멕스 블링 500ml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은 이마트와 공동개발한 항균필터 물병 '블링(Bling)'을 1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수돗물이나 계곡 물 등을 바로 마실 수 있다. 필터에 항살균 '아쿠아볼'이 들어 있어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물을 보호하며, 필터케이스까지 항균처리가 되어 있어 염소, 유기화합물, 중금속 등을 걸러준다. 한 개의 필터로 500㎖ 생수를 500병까지 마실 수 있다. 전국 모든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00㎖가 1만900원, 700㎖가 1만19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