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트위터 이어 면세점 쇼핑 논란(사진:정성룡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성룡 면세점 쇼핑 논란…트위터에 이어 또 구설수 "미운털 제대로"골기퍼 정성룡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정성룡은 지난 29일 귀국길에 오르기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정성룡은 이어 "월드컵 기간, 아니 언제나 응원해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더 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같이 퐈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브라질 월드컵 내내 부진한 성적을 보인 정성룡의 가벼운 발언에 팬들은 분노했다.이뿐 아니라 정성룡은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긴 듯 '듀티프리'라고 쓰인 쇼핑백을 카트 위에 올려놓고 등장해 다시 한 번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한편 30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귀국현장에 포털사이트 다음 '너땜에졌어'카페 회원들은 '한국축구는 죽었다' 현수막을 들고 엿을 투척하는 등 선수단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정성룡 면세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성룡 면세점, 생각이 있는거야?" "정성룡 면세점,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나봐" "정성룡 면세점, 쇼핑할 수도 있지 뭘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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