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일부가 붕괴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안경 매장 근처 천장 마감재가 일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면적이 10㎡ 가량인 천장이 무너지면서 직원 1명이 부상하고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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