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이리버가 SK텔레콤의 인수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날보다 595원(14.95%) 오른 457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아이리버는 최대주주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와 공동보유자 1인이 SK텔레콤에 아이리버 주식 1024만주를 295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8월13일 아이리버의 최대주주는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아이리버 예상 지분율은 39.57%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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