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지현우, 티격태격 자연스러운 스킨십 '커플연기 심상찮네'

▲새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환상의 호흡 기대(사진:KBS2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은지 지현우, 티격태격 자연스러운 스킨십 "커플연기 심상찮네"배우 지현우와 정은지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의 연인' 주연배우 정은지와 지현우는 촬영 현장에서 티격태격하며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지현우는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는 정은지에게 "네가 에이핑크에 맞다고 생각하냐"며 장난스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지현우는 "정은지가 자꾸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 자기가 편하게 하려고 그런거였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지현우와 정은지는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커플 연기를 기대하게끔 했다. 한편, 정은지와 지현우가 출연하는 KBS2 '트로트의 연인'은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정은지 지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지 지현우, 정말 잘 어울려" "지현우, 또 유인나처럼 정은지랑 사귀는 거 아냐?" "정은지 지현우, 심상치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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