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클러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존의 전자지갑이 갖고 있는 결제기능에 한발 더 나아가 쿠폰과 스탬프 등 다양한 혜택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 전자지갑 '롯데카드 클러치'로 금융생활을 업그레이드해보자. 지난 5월 출시된 롯데카드 클러치는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수 20만건을 돌파했으며 이용률은 80%에 달한다.롯데카드 클러치는 롯데그룹사의 유통망을 십분 활용했다. 롯데그룹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과 목표달성 스탬프, 이벤트 등 사용자가 필요한 혜택을 더 쉽고 재밌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롯데카드 클러치를 통하면 롯데그룹사 소식과 이벤트, 백화점·마트·시네마·닷컴 등 다양한 롯데브랜드의 앱과 연동되는 링크 서비스 및 캐시비 충전도 가능하다. 롯데카드 클러치 알뜰쿠폰 메뉴에서는 롯데카드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사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쿠폰을 선택해 '담기'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를 할 때 쿠폰을 별도로 제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결제서비스인 '마이 월렛' 메뉴를 이용하면 앱카드 결제와 포인트 적립,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 클러치의 앱카드 결제서비스는 다음달 15일부터 제공된다. '스마트 영수증'을 통해서는 포인트 적립과 해당 결제와 관련된 카드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롯데카드 클러치는 롯데카드나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비회원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롯데카드 혹은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선 이달 중 설치가 가능해진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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