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하이쎌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내렸다고 17일 공시했다. 글로벌텍스프리의 14만1900주를 제3자 배정에 의한 구주인수 방식으로 66억6930만원에 취득했다. 하이쎌측은 "성장성이 높은 비제조 분야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후면세점 세금환급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텍스프리의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7월 14일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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