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13일 화재 발생으로 신속한 인명 구조 및 초기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역 맞이방 및 광장에서 북구청,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및 고객대피, 소방대원과 합동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역내 소화전 사용법과 대피요령 학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배정열 광주역장은 “철도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해 광주역뿐만 아니라 문화의 도시 광주가 ‘전국 1등 안전한 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