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동양네트웍스가 웨스트파인GC 매각을 통해 회생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9시41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네트웍스는 회생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웨스트파인GC매각을 위해 골프존카운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동양네트웍스는 11일 웨스트파인GC 매각관련 허가 요청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에 제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법원의 승인을 받아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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