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알토란' 근린생활용지 1필지 재공급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750㎡가 공급된다. 최종 낙찰은 27억4500만원 이상을 써낸 입찰자다.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수원 이의동 1325-1번지 광교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4-1블록) 750.7㎡를 오는 12~13일 이틀간 입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4-1블록은 연무중학교 및 대림 e편한세상 등 주거지 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240%(최고층수 5층) 규모의 토지이다. 특히 에듀타운 A12~A15블록과 A7블록(e편한세상)에 5100여세대의 대단지를 중심으로 향후 경기도청 및 도청역 환승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도시공사는 보고 있다. 입찰참가는 12~13일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찰예정가격(27억4500만원)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분양팀(031~8012~7525)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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