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됐던 모헨즈가 장이 열리자마자 급락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모헨즈는 전거래일보다 405원(9.51%) 내린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거 전일인 지난 3일 전날 대비 12.11% 급등한 4260원에 장을 마쳤던 모헨즈는 박원순 시장 재선 확정 소식에 되레 하락세로 돌변했다. 모헨즈는 대표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로 활동한 적이 있어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됐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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