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구청장 중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에다 중구 중랑구 등 5곳 새누리당 후보 차지하고 나머지 20개 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구청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 20명의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정적인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종로구 김영종 현 구청장, 용산구 성장현 현 구청장, 성동구 정원오 후보, 광진구 김기동 현 구청장, 동대문구 유덕열 현 구청장, 성북구 김영배 현 구청장, 강북구 박겸수 현 구청장, 도봉구 이동진 현 구청장, 노원구 김성환 현 구청장이 당선 유력 또는 확실시 되고 있다.또 은평구 김우영 현 구청장, 서대문구 문석진 현 구청장, 마포구 박홍섭 현 구청장, 양천구 김수영 후보,강서구 김현송 현 구청장, 구로구 이성 현 구청장, 금천구 차성수 현 구청장, 영등포구 조길형 현 구청장, 동작구 이창우 후보, 관악구 유종필 현 구청장,강동구 이해식 현 구청장 등 20개 구청장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민선5기에서 민주통합당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중랑구 등 4개구만 한나라당 후보에게 내주고 21개 구청장을 차지한바 있어 이번 민선6기 구청장 선거에서는 1석을 더 내준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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