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거친 뒤 2010년 이어 군수 재선에 성공…“반기문기념관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형제 저수지 관광단지 조성 등 공약 실천”
이필용 음성군수 당선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음성군수에 새누리당 이필용(52) 후보가 당선됐다.이 후보는 음성군 금왕읍 출신으로 충북도의회 의원을 거친 뒤 2010년에 이어 군수 재선에 성공했다.이 후보는 “현재 10만명인 음성군 인구를 2020년에 20만명으로 끌어올릴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음성의 백년대계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는 “반기문기념관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형제 저수지 관광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꼭 천키 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군수에 당선된 새누리당 소속 이필용(왼쪽에서 4번째) 후보가 지지자들과 자축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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