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 야마다 유, 오구리 슌 부부 '오는 9월 2세 출산'

▲야마다 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톱배우 야마다 유, 오구리 슌 부부 "오는 9월 2세 출산"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지난달 30일 일본 유명 매체들은 앞다퉈 오구리 슌(32) 야마다 유(29)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야마다 유 소속사 관계자는 "야마다 유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야마다 유는 예비엄마로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일본 톱배우인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지난 2012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야마다 유는 결혼 초부터 "아이는 적어도 3명 이상 낳고 싶다"고 말했으며 지난 2013년 9월 한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3번째 가족이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아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야마다 유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마다 유, 축하해요" "야마다 유, 아이도 엄청 이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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