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통계지도·튼튼웰빙 등 6개 분야"[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생활지리정보를 최신 정보로 갱신하는 작업을 오는 6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생활지리정보는 △생활지도 △통계지도 △튼튼웰빙 △생생 테마여행 △열린세상 구경 △행복한 창조도시(광주변천사 등) 등 6개 분야로, 민간에서 제공되지 않은 교통 및 공원시설, 음식, 숙박 등 27개 항목의 행정정보, 지역별 인구·주택 등 14개 항목의 통계정보와 광주시가 구축한 지형도를 볼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해에도 행정정보와 통계정보에 대한 생활정보를 최신화하는 등 새로운 정보를 제공했다.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생활지리정보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공공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생활지리정보시스템(//gis.gwangju.go.kr) : 그동안 지리정보사업으로 구축한 광주 지형도와 행정정보를 접목해 누구나 인터넷에서 각종 생활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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