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 한국지사 통해 국내시장 직접 진출

쿠진아트의 '쿡블렌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Cuisinart)가 한국 주방 가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콘에어 코리아는 지난달부터 쿠진아트 본사인 '콘에어 그룹'의 한국지사인 콘에어 코리아에서 쿠진아트 제품의 직접 유통을 맡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쿠진아트는 그동안 국내 수입원을 통해 유통돼 왔다. 라이와 제스 싯(Lai Wa Jess Sit) 콘에어 아시아 총괄 사장은 "쿠진아트는 미국 가정의 75%가 사용하는 검증 받은 브랜드"라며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에어 코리아는 오는 29일 CJ오쇼핑을 통해 끓여주는 신개념 믹서 '쿡 블렌더'를 선보인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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