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박원숙에 '두리랜드 다 줄테니 나한테 와라' 애정 공세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공원 장흥 '두리랜드'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채무, 박원숙에 "두리랜드 다 줄테니 나한테 와라" 애정 공세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채무가 박원숙에 애정공세를 펼쳤다.2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박원숙 임현식 커플은 손자와 함께 임채무의 '두리랜드'를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이날 박원숙은 두리랜드의 경치에 "부럽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에 임채무는 "난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 게 부럽다"라며 "(남편을)바꾸자"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박원숙이 그가 유부남인 것을 지적하자 임채무는 "나한테 오면 이거 다…"라며 두리랜드를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연친화적 놀이시설 장흥 두리랜드는 22일 홈페이지가 마비돼 블로그를 대체 운영 중이다. 두리랜드 블로그에는 임채무 사진과 함께 다양한 정보가 올라와 있다.임채무 박원숙 두리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채무, 박원숙한테 정말 두리랜드를?" "임채무, 박원숙 완전 웃겨" "임채무, 두리랜드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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