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17일 최고 기술자를 선발하는 '제 9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사후서비스(A/S)를 담당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기술진들이 경쟁을 통해 뛰어난 정비 기술과 서비스 마인드를 배양함으로써 혼다의 압도적인 고객만족 수준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등 서비스분야에서 실시됐다.이번 대회에는 혼다 전국 딜러에서 선발된 40여명의 기술자가 참가해 기술 경쟁을 벌였다. 기술 부문에 혼다 AHNHO 모터스, 부품 부문 혼다 ILJIN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혼다 VISION 모터스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혼다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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