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오승환 열애설, 양 측 소속사 '사실무근, 흔들지 마라'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에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규리·오승환 열애설, 양 측 소속사 "사실무근, 흔들지 마라"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 선수와 배우 김규리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관계자는 16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규리씨에게 확인해보니 오승환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승환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오승환 선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앞서 김규리가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 머무르며 오승환 선수의 훈련을 응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열애설이 보도됐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규리 오승환, 사귀는거야 뭐야" "김규리 오승환, 알쏭달쏭하네" "김규리 오승환, 뭐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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