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의 4월 광의통화(M2)공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인민은행의 발표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2.2%는 물론 이전치 12.1%를 웃도는 결과다. 4월 협의통화(M1)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5.5%를 기록, 예상치 5.8%를 밑돌았다. 전년동월대비 시중통화 유통량(M0)는 3월 5.2%에서 4월 5.4% 증가로 0.2%포인트 늘었다. 4월 신규위안대출은 7747억 위안으로 예상치 8000억 위안은 물론 이전치 1조500억위안을 밑돌았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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