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2회, 박해진 '최고의 엘리트 의사' 명연기 기대

▲박해진이 6일 '닥터이방인'에 전격 등장한다. (사진:아우라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이방인 2회, 박해진 '최고의 엘리트 의사' 명연기 기대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2회에서 배우 박해진(31)이 이종석과 대립구도를 이루며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첫 회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송재희(진세연)와 귀여운 애정행각을 보이며 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이어 2회부터 박해진은 극중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연기하며 박훈 역의 이종석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북한에서의 박훈(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면, 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남한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 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첫 회부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닥터 이방인'은 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닥터 이방인' 박해진 강렬 첫 등장 예고에 네티즌은 "닥터 이방인, 전개속도 LTE-A급이다! 2회에 박해진 등장이라니!! 얼쑤~" "박해진과 이종석 맞대결 이제 시작인 건가? 완전 기대 중!" "박해진이 이끄는 수술 팀과 이종석이 대결하나? 박해진 수술가운 너무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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