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동작구, 다음달 1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266개소 대상 안전점검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가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구는 이달부터 6팀 12명이 참여한 어린이놀이시설 T/F팀을 차리고 시설 26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점검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험가입 여부를 비롯한 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안전점검 관리대장 비치여부를 중점 확인하게 된다.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은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항목에 포함돼 있으며 지난해 안전도시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전점검 결과 불합격 시설에 대해서는 이용중지 조치 및 시설 개보수를 독려할 방침이다.변인석 안전치수과장은 “어린이의 정서와 신체발달 및 창의력을 형성시키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개선으로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는 하반기 또 한차례 이들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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