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원예학교 운영

관악구, 취미도 만들고 자연도 생각할 수 있는 꽃과 풀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꽃이랑 풀이랑! 청소년 원예학교’를 운영한다. ‘원예학교’는 175교육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꽃과 풀을 만지며 직접 꽃바구니나 허브가든 등 원예작품을 만들어보고 재활용 텃밭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로리스트, 원예업 종사 전문가 강의로 오향플로리스트학원(행운동소재)에서 다음달 10일부터 7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중?고등학생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원예학교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과정을 접수 받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재료비는 4만원이며,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무료이다. 구는 주 5일 수업제가 실시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를 설치,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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