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세계선수권 3연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이동준. (출처: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동준 "세계선수권 3연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배우 이동준이 80년대 태권도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휩쓸었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15일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팀이 '남의 동네 예체능'(남체능) 팀과 태권도 겨루기 대결을 별였다.특히 남체능 팀과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동준의 화려한 태권도 경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태권도 공인 7단인 이동준은 과거 8년간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세계선수권 대회를 3연패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다. 이에 이동준이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이동준은 훈훈한 얼굴에 듬직한 체구 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 운동선수로의 매너까지 갖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이동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국가대표 였구나" "이동준, 뭔가 포스가 다르다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