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예비신부, 여배우 같은 미모 '영화 속 한 장면같아'

▲오지호 결혼(사진: 헤븐리스타컨텐츠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지호 예비신부 여배우 같은 미모 "영화 속 한 장면같아"배우 오지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부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오지호와 예비신부가 함께 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한편 오지호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한 것으로 전해졌다.오지호 결혼과 예비신부 소식에 네티즌은 "오지호 결혼, 예비신부 예쁘다 축하한다" "오지호 결혼, 예비신부 완전 연예인 같다" "오지호 결혼 예비신부, 영화 속 한 장면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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