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1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를 열었다.한국무역협회와 포르투갈 무역투자진흥공사(AICEP)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포르투갈 기업 14개사와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이번 포럼에는 ▲AICEP의 포르투갈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 ▲무협 국제무역연구원의 한국의 경제 및 비즈니스 동향’ ▲포르투갈 ICT전문협회인 PORT의 포르투갈 기업 구매전략 ▲삼성전자 포르투갈 법인의 포르투갈 진출 사례 및 전략에 대한 발표 등이 진행된다.무협은 이날 AICEP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간경제협력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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