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시민행복의 최고 가치인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보다 내실있게 시행하라고 8일 해당 실국에 지시했다. 강 시장은 “2014년 일자리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른 부서별 추진사업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일자리 목표를 산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해 실제 시민들의 취업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시행해 지난해에는 취업자 수 증가율 및 고용률 증가율이 특·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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