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 5캐스팅에 무슨 역할 맞나.(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병헌이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합류했다”고 알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내년 7월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기존 ‘터미네이터’의 콘셉트와 캐릭터를 차용한 리부트(Reboot) 시리즈로 극중 캐릭터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릴 3부작 중 1편에 해당한다. 이달 말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이병헌은 현재 배역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영화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마블 시리즈 ‘토르: 다크월드’,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엘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무슨 배역 맞나?”“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대단하네” “이병헌 터미네이터5, 할리웃 배우로 자리 잡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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