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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MBC 캡쳐
[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세바퀴'는 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교수가 출연해 기생충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연구를 위해 실제로 살아있는 기생충을 눈에 넣어봤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각각 6.8%와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