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정영택 경제통계국장의 '2013 국민계정' 잠정치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발표는 종전에 1993년 기준이었던 국민계정체계(SNA)를 2008년 기준으로 개편한 뒤 첫 발표로 2008 SNA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5개 국제기구가 합의한 기준으로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이 적용을 마쳤고, 유럽도 올해 안에 개편 작업을 끝낸다. 아시아에서 2008년 기준을 도입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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