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B.A.P가 '1004' 무대를 마무리하며 '스파이' 무대를 공개, 강렬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B.A.P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파이'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이날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안무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스파이'를 통해 B.A.P는 속도감 있는 비트와 경쾌한 분위기, 그리고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안무로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투하트,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멜로디 데이,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소년공화국, SoReal(소리얼), 100%, 씨클라운 등이 출연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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