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초반 흥행 돌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논스톱'은 전국 582개 스크린에서 24만 1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 4066명이다.'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의문의 전화 후 발생하는 테러를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역)이 저지한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 미셸 도커리 등이 출연한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53개 스크린에서 9만 7625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폼페이: 최후의 날'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453개 스크린에서 9만 1254명의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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