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기문)은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2014 희망드림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 56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날 고등학생 자녀에게는 200만원을, 대학생 자녀에게는 4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강지호(가명) 학생은 "중소기업 자녀들을 대표해서 받은 장학금인 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