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김정원)은 제조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제조원가 분석 및 관리’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의 과정으로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제조원가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합리적인 관리가 제품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점차 부각되고 있으나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원가분석을 체계적으로 하기에는 전문인력, 원가관리 시스템 등의 부족으로 제대로 된 원가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제조원가 분석 및 관리’ 과정은 이러한 원가의 분석 및 관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원가의 기본요소 이해, 목표이익 관리 등 기초이론부터 직접적인 원가계산서 작성 실습까지 폭넓게 다뤄 제조현장 관리자 또는 원가 관련 담당자 및 초심자에게 적합한 연수과정이다.연수비는 인당 33만원이나 50인 미만 소기업 할인(50% 할인), 고용보험환급 등을 통해 실교육비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과정 신청은 호남연수원 홈페이지(//gjti.sbc.or.kr) 또는 신청서 팩스(062-250-3077) 송부를 통해 가능하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호남연수원(062-250-3021)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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