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소속 금융투자교육원은 'IB Deal 사례연구' 과정을 내달 3일부터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금투협은 기업자금조달 방법의 다양한 사례별 연구를 통해 IB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주식시장(ECM) ▲채권시장(DCM) ▲M&A ▲인수금융 및 Syndication ▲부동산금융 ▲FICC구조화 ▲복합 Deal에 대한 사례별 학습을 받게 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강사로부터의 실무경험 및 전문지식, 통찰력 등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이달 24일까지, 교육기간은 내달 3일부터 22일까지다.주 교육대상은 ECM, DCM, M&A, ABS, 부동산금융 등 IB분야 관련업무 종사자 및 실무경험을 쌓고 싶은 Junior IB 실무자 등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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