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서버시간.(출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강신청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한국 표준 시간을 알려주는 'UTCK'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1월부터 등장해 1분 1초에 민감한 공연 예매나 수강신청 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여기서 ‘서버시간’이란 말 그대로 각 홈페이지의 서버시간을 뜻한다. 개인 휴대전화나 컴퓨터 시계가 아닌 각 홈페이지 서버시간에 맞춰 접속하면 보다 정확하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수강신청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UTCK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수강신청 서버시간, 당장 받아야지", "수강신청 서버시간, 곧 수강신청인데 사용해봐야지", "수강신청 서버시간, 왜 진작에 몰랐던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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