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블루칩 대단지,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마감 임박'

부담 쏙 뺀 계약조건에 입지, 상품 뛰어나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각광입소문 타고 빠르게 계약율 상승, 중소형은 마감, 대형도 얼마 안남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 중인 ‘아현 래미안푸르지오’의 마감이 임박했다. 뛰어난 입지, 우수한 사업성, 수요자를 위한 계약조건과 풍성한 혜택까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서다.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현재 중소형 물량인 전용면적 59~84㎡는 이미 모두 완판 됐으며 전용면적 145㎡도 대형임에도 불구하고 100% 계약이 완료됐다. 현재 전용면적 114㎡의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으며 이 마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이유는 고객 부담을 줄인 혜택과 입지, 상품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책에 따라 취득세 영구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대형평형도 부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계약조건과 혜택 등이 제공돼 하루에도 수 십통의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고 남은 물량도 곧 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며“최근에는 중국 투자자들도 매주마다 방문해 살펴보면서 깊은 관심을 내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아현 래미안푸르지오가 위치한 아현뉴타운은 108만 8000㎡ 규모의 마포구 최초의 뉴타운으로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4000여가구에 이르는 뉴타운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도심업무지구를 지하철 2~3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강북 도심의 대표적 주거단지로서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들을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한서,아현초, 아현,서울여중, 숭문,서울디자인,한세전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사립대학이 가깝다.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신세계(명동), 현대(신촌) 등의 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 문화시설로는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을 비롯해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보안에도 신경을 써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상담제를 실시하며, 전화예약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