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양디앤유가 '라이파이' 대표 테마주로 떠오르면서 6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39분 유양디앤유는 전일대비 110원(9.52%) 급등한 126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라이파이는 발광다이오드(LED) 반도체의 가시광선을 이용해 저비용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통신기술이다. 최근 데이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와이파이(Wi-Fi)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라이파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유양디앤유는 LED가 방출하는 전파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가시광 무선통신시스템(VLC) 개발을 완료, 국내 대형 마트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혀 대표 라이파이 테마주가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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