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8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오전 11시 20분 복지관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새로운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점심배식에 참여했다. 급식봉사에 함께한 민 청장과 장애인복지 관련 공직자들은 점심을 배식하며 시설 이용 장애인들과 올 한 해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서로 나누기도 했다. 배식을 마친 후에 함께 한 자리에서 민 청장은 새로 위촉된 운영위원들에게 ‘복지광산’에 걸맞은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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