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신년 한파 없어…주요 명소 해돋이 시각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첫 해돋이는 울산(7시32분)을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7시47분에 볼 수 있다.중부지방은 일시적으로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지역에서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가 되겠다. 서울은 영하 2~ 영상 6도, 강릉은 영상 1~ 10도, 부산은 영상 3~10도를 기록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남부 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전국 주요 명소 해돋이 시각]서울 07:47인천 07:48강릉 07:40서산 07:47포항 07:33군산 07:44울산 07:32목포 07:42제주 07:38해남 07:40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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