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손호준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는 내년 1월 중 사이판으로 3박4일간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손호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손호준이 이번 여행을 꼭 가고 싶어 했지만 뮤지컬 연습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상휴가에는 손호준외에도 유연석, 고아라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결국 정우, 김성균만이 이번 포상휴가에 동참하게 된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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