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러시아 사할린에 매장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러시아 사할린점 개점으로 망고식스는 총 3개국(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 5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망고식스가 진출한 러시아는 드라마, K-POP 등 한류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사할린은 한류문화축제가 열릴 정도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다. 강훈 케이에이치 컴퍼니 대표는 "망고식스 사할린점은 망고주스 등 색다른 메뉴와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며 "현지화된 메뉴와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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