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뽑혀

"올해 법안 82건 대표발의""2년 연속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27일 강창희 국회의장으로부터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강 의장이 이 상을 만든 2012년부터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에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13일에는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로부터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을 받았고, 24일에는 국제평화언론대상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은 이 의원이 2013년 의정활동 평가로 받는 네 번째 상이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민생 중심의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3년 한 해 동안 8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해 법안 대표발의 건수로 전체 국회의원 중 2위를 기록했다. 2013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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