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첫 공식 무대를 가졌다.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이날 이효리는 지난 5월 발매했던 정규 5집 앨범 '미스코리아'와 '배드 걸'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는 반짝이는 미니 드레스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매치 섹시 카리스마를 표출했다.또한 그는 핑크 계열 퍼 코트를 입고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콜라보레이션를 꾸몄다.'이효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정말 섹시하다", "이효리 유부녀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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