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유연석, 프리허그 공약 실천…'칠봉이 보러 명동으로~'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27일 유연석 소속사는 페이스북에 "그동안 '응답하라 1994' 열렬히 응답해 준 분 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유연석이 여러분을 안아드린다"고 밝혔다.유연석 프리허그는 28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4시에 진행된다.앞서 유연석은 "시청률이 두 자리를 돌파하면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 입고 프리허그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바 있다.'유연석 프리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보러 나도 가봐야겠네", "이제 '응사'를 볼 수 없어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도 지난 달 14일 시청률 7% 돌파 기념으로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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